실력파 오디션 위너들의 만남 '눈길'...21일 디지털 싱글 공개

[JTN뉴스 정세영 기자]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소유자 '김보경'과 미성의 매직보이스 '셰인'이 만나 프로젝트 앨범을 발표했다.

21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디지털싱글로 공개된 김보경과 셰인의 프로젝트 앨범 은 최고 실력파 오디션 위너들의 만남 그 자체 만으로도 큰 이슈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식구로 김보경은 '슈퍼스타 K 2'를 시작으로 데뷔곡 '하루하루'의 차트 올킬이라는 기염을 토한 바 있으며, 셰인 역시 MBC '위대한 탄생1'에서 여심을 자극하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탑3에 오른 바 있다.

보경&셰인이란 이름으로 발매된 첫 번째 싱글 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영국의 5인조 아이돌 그룹 '원 디렉션(One Direction)'의 대표곡 'One Thing'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풋풋한 짝사랑의 고백을 담은 가사와 밝고 경쾌한 멜로디로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곡이다.

보경&셰인은 이 곡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편곡, 원곡과는 또다른 그들만의 매력이 넘치는 색다른 곡으로 재탄생시켜 음악팬들의 귓가를 사로잡고 있다.

음악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경&셰인 최고의 조합인듯", "상큼 그자체", "음색이 너무 잘 어울린다", "완전히 색다른 느낌이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1일 디지털싱글 을 공개한 보경&셰인은 오는 26일 첫번째 EP앨범 <707>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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