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인도네시아 신인 남자 아이돌그룹 S4 데뷔앨범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S4는 한국-인도네시아 최초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인 '갤러시 슈퍼스타 시즌1'에서 최종 우승한 팀으로 Firly, Jeje, Arthur, Alif로 구성된 4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

S4는 한국의 레인보우브릿지에서 9개월간 트레이닝과 프로듀싱을 받았으며, 이번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She is my girl'에는 현아가 랩 피처링을 맡았다.

이 곡은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댄스곡으로, 히트메이커 김도훈 작곡가가 만들었다.

S4는 오는 31일 인도네시아 현지 자카르타에서 데뷔 무대 ‘Volume up party’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 무대에는 현아가 소속된 포미닛이 '볼륨업', '핫이슈', '뮤직' 등 총 6곡의 히트곡을 부르며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현아는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MELTING’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아이스크림’으로 26일부터 활동에 돌입한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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