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황세준의 싱글 프로젝트 타이틀곡...버벌진트가 랩피처링 맡아

[JTN뉴스 정세영 기자] 대세남 서인국이 음원차트에서도 대세임을 입증했다.
 
지난 4일 신곡 '너 땜에 못살아'를 발표한 서인국은 공개 당일 벅스, 싸이월드, 소리바다 등 각종 온라인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올킬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신곡 '너 땜에 못살아'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국내 톱작곡가인 황세준의 싱글 프로젝트 'Y.BIRD from Jellyfish Island'의 타이틀곡으로 서인국의 보컬에 버벌진트가 랩피처링을 맡아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미 지난해 이석훈의 '연애의 시작'으로 각종 음원차트를 휩쓴바 있는 'Y.BIRD from Jellyfish Island' 프로젝트의 신곡 '너 땜에 못살아'는 톱작곡가 황세준과 두 대세 뮤지션 서인국, 버벌진트의 만남으로 더욱더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음원차트를 점령하고 있다.
 
특히 장기간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라있던 씨스타19와 리쌍, 배치기의 자리를 단숨에 흔들 만큼 빠른 상승세를 보이며 뮤지션 서인국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 더욱더 주목 받고 있다.
 
신곡 ‘너 땜에 못살아’는 세련된 비트와 어쿠스틱 악기들이 어우러진 미디움 힙합곡으로 황세준의 지휘 아래 작곡가 김도훈과 작사가 민연재가 참여했으며 서인국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버벌진트의 매력적인 랩이 어우러진 달달한 러브송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서인국은 현재 음악 뿐 아니라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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