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매력 한껏 드러내

[JTN뉴스 정세영 기자] '다칠 준비가 돼 있어'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6인조 아이돌그룹 '빅스'가 훈남 바리스타로 변신했다.
 
지난 15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지난 13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망고식스 압구정역점에서 팬들을 위한 일일 바리스타 이벤트를 가진 빅스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번 이벤트는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빅스는 서툴지만 사랑이 듬뿍 담긴 음료를 일일이 직접 만들어, 빅스를 만나기 위해 선착순으로 모인 200명의 팬들에게 특별한 달콤함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다칠 준비가 돼 있어’로 귀족 뱀파이어 콘셉트의 강렬한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는 빅스이지만, 이날만은 훈남 바리스타로 변신해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꽃미남 바리스타’ 군단다운 매력을 한껏 드러내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앞치마를 입었음에도 숨길 수 없는 훤칠한 키와 빛나는 외모는 보는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빅스는 이날 소문난 ‘팬바보’ 그룹답게 추운 날씨에도 매장을 찾아준 팬들을 위해 일일이 눈을 맞추고 손깍지와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 최고의 팬서비스를 보여주어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한 비주얼”, “실제 바리스타들이라면 저 가게 매일 가 있을 듯”, “현장에 간 팬들 부럽네”, “역시 팬바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스는 최근 세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다칠 준비가 돼 있어’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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