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대용 기자] 배우 장근석이 지난 29일 일본 정규 2집 앨범'Nature Boy'를 발매하자마자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미 장근석은 2011년 데뷔 싱글 'Let me cry'로 오리콘 데일리는 물론 위클리 차트 1위를 차지,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의 데뷔 싱글로는 첫 1위라는 신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또 지난해 발매된 첫 번째 정규 앨범인 'Just Crazy' 역시 오리콘 데일리와 위클리 1위를 석권했던 만큼, 장근석은 벌써 3회 연속 차트를 당당히 점령하는 쾌거를 이뤄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장근석은 같은 날 발매한 일본 유명 가수들의 신보와 큰 격차의 판매고로 1위를 차지해 일본 열도 내 장근석의 위엄을 실감케 하고 있다.

올 여름 다시 한번 장류(張流)열풍으로 아시아를 들썩이게 할 장근석은 더블 타이틀곡인 ‘Nature boy'와 ’Indian Summer'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실력과 블랙홀 매력을 무한 발휘할 예정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28일 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로 성대한 신호탄을 쏘아올리며 발매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장근석은 일본 정규 2집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할 계획이다.

정대용 기자 d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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