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국 라이선스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가 2018년 10월 호를 통해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를 제주도에서 만났다.

블랙야크는 새로운 도전과 그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브랜드 철학을 새로운 문화 코드로 재해석해 다양한 신진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협업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우먼스 캠페인’은 새로운 도전을 하는 여성을 응원하고자 스테파니 리가 블랙야크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이 되며 화보와 영상을 그녀만의 매력으로 그려냈다.

스테파니 리는 교포, 모델 출신이지만 배우의 꿈을 가지고 도전을 하는 모습은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는 ‘블랙야크’의 브랜드 철학과 일치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독립적인 현대 여성을 담아냈다.

제주도의 광활한 자연과 공간 안을 표현하고자 오름, 바다 등 방방곳곳을 돌아다니며 촬영한 이번 화보에선 오버사이즈다운 재킷, 트레킹 부츠과 가미한 드레스 등 다양한 아웃도어 스타일링으로 개성 넘치는 고프코어 룩을 선보인다.

스테파니 리와 블랙야크 화보 촬영 및 인터뷰는 온, 오프라인 서점과 dazedkorea.com에서 판매되는 2018년 10월호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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