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신도현이 펀딩 프로젝트로 동물 복지를 위한 캠페인에 힘을 보탠다.

배우 신도현이 자연과 동물의 소중함을 이야기하고 행동하는 오가닉 브랜드 ‘그린블리스’의 펀딩 프로젝트에 참여, 동물 복지 인식도를 높이기 위해 동참한다. 신도현은 이번 펀딩 상품의 모델로 참여하여 다양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신도현이 참여하는 이번 펀딩은 ‘그린블리스’ 의 1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수익금의 일부는 동물자유연대에 전달 되어 유기견 발생의 근본 원인인 강아지를 쉽게 사고 파는 문제와 강아지공장 철폐를 위한 법 개정 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양이 두 마리의 집사이기도 한 신도현은, 반려묘와 함께 생활하며 동물 복지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동물 복지에 대한 인식 개선이 되길 바라며 참여하게 되었다고.

한편, ‘그린블리스’ 는 지난 2018년부터 윤승아, 윤도현, 김명수, 루시드폴 등과 함께 자연과 동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펀딩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브랜드 1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이번 펀딩은 네이버 해피빈에서 4월 28일에 정식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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