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디즈니+에서 공개된 'SUGA: Road to D-DAY'가 비하인드 스틸 5종을 공개했다.

'SUGA: Road to D-DAY'는 세계를 빛낸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슈가의 새 앨범 작업기이자, 전 세계 여러 도시의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지금 현재 음악을 통해 새롭게 하고픈 이야기를 찾아가는 슈가의 여정을 그린 로드무비. 

지난 4월 21일(금) 전 세계 동시 공개 후,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는 'SUGA: Road to D-DAY'가 구독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비하인드 스틸 5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무언가에 골똘히 집중하며 고민하고 있는 슈가의 모습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슈가의 다채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이번 스틸은 뮤지션 슈가 혹은 Agust D의 공통된 정체성 ‘인간 민윤기’의 모습을 담고 있어 더욱 인상 깊다. 'SUGA: Road to D-DAY'의 폭발적 반응의 이유는 이번 앨범의 컨셉부터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해, 성공적인 결과물을 탄생시킨 아티스트 슈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다큐멘터리는 슈가의 3년간의 음악 작업 기록들이 처음으로 공개돼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리스너들이 필수로 시청해야 할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는 뮤지션이자 프로듀서 슈가의 솔로 앨범 제작 여정의 보다 생생한 기록을 담고 있는 'SUGA: Road to D-DAY'는 디즈니+와 위버스(Weverse)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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