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피크타임’ 우승팀 VANNER(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26일부터 3일간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VANNER(배너)는 오늘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THE FLAG : A TO V’를 개최하며 단독 콘서트의 여정을 힘차게 시작한다. 오늘 공식 SNS를 통해 장꾸미 가득한 카레이서로 단체 영상을 올려 기대감을 자극했다. 이에 미리 알고 보면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는 VANNER(배너) 콘서트 기대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제로 베이스(A)부터 모든 걸 쏟는다!

VANNER(배너)는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 활약에 이어 두 번째 미니 앨범 ‘CAPTURE THE FLAG’로 인기기록을 경신하며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서 한터 초이스 K-POP 메일 아티스트상 수상한 만큼 물오른 텐션을 이번 콘서트에서도 펼쳐낼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단체 및 개별 포스터를 통해 와일드한 변신을 예고한 만큼 남다른 포텐셜을 터뜨릴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무대를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빈틈없는 군무에 압도적인 퍼포먼스 그리고 탄탄한 라이브 실력이 예고되고 있어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성국 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 빛내줄 세트리스트

이번 콘서트는 내달 7일 육군 현역으로 군 입대하는 멤버 성국이 참여하는 마지막 완전체 공연이라는 점에서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무대로 꾸며질 전망이다.

VANNER(배너)는 이번 콘서트에서 팀의 성장 변천사를 만끽할 수 있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준비했으며,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수 있도록 큰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스페셜한 무대를 비롯해 미공개 신곡 ‘Be Together’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소통형 아이돌다운 친근한 매력 대방출!

VANNER(배너)는 자체 제작 예능 콘텐츠 ‘배너해드림’ 등을 통해 빛나는 입담과 환상의 팀워크를 입증한 만큼 이번 콘서트 분위기도 유쾌하게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만을 위해 준비한 무대들을 선보이며 VANNER(배너)만의 티키타카를 이어갈 전망이라 오감 만족형 공연으로 K팝 대세돌의 진면목을 드러낸다.

데뷔 이래 첫 단독 콘서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VANNER(배너)는 오늘부터 3일간 서울에서 ‘THE FLAG : A TO V’를 개최한 뒤 5월 10일 대만, 5월 25, 26일 도쿄, 7월 1일 홍콩에서도 현지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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