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피크타임’ 우승팀 VANNER(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연신 커리어 하이를 달성 중인 가운데 퍼포먼스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VANNER(배너)는 지난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BURN’ 타이틀곡 ‘Automatic’의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퍼포먼스 비디오는 연신 커리어 하이를 새롭게 써내려가는 가운데 전매특허인 군무가 돋보이는 콘텐츠로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기며 선물 같은 영상이 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도심 곳곳의 인상적인 스팟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VANNER(배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캐주얼한 스트릿 패션을 장착해 영하면서도 파워풀한 느낌을 더한 VANNER(배너)는 컴백 타이틀곡 ‘Automatic’에 맞춰서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퍼포먼스 영상에서 VANNER(배너)는 ‘완성형 퍼포머’라는 애칭에 걸맞게 완벽한 군무의 합을 선보이며 매력과 실력을 두루 드러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특히 타이틀곡 ‘Automatic’의 핵심 안무 포인트라 할 수 있는 시계 초침 군무는 VANNER(배너)의 전매특허인 파워풀하면서도 세련된 퍼포먼스로 시선을 압도한다. 무엇보다 낮부터 밤까지 이어진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점점 더 격렬해지는 군무의 합과 살수차로 연출한 빗 속 장면에서는 섹시함이 극대화돼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VANNER(배너)는 타이틀곡 ‘Automatic’으로 지난 11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며 데뷔 5년 만에 음악 방송 최정상에 올랐다. 세 번째 미니 앨범 ’BURN’으로는 미국, 영국, 필리핀, 대만, 튀르키예, 홍콩, 브라질 등 총 7개국 아이튠즈 각종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앨범 초동 판매량 14만 장(한터차트 기준)을 돌파하는 등 연신 커리어 하이를 경신 중에 있다.

한편, VANNER(배너)는 타이틀곡 ‘Automatic’으로 음악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방송, 페스티벌, 행사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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