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글로벌 신예 아이돌 소디엑(XODIAC)이 슈퍼 루키다운 매력을 인정받았다.

소디엑(XODIAC)은 지난 19일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0회 드림콘서트’에서 드림루키에 올랐으며, 드림루키 중 최강자를 가리는 순위에서 가장 높은 투표 점수로 슈퍼루키까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드림콘서트’는 케이팝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해외 진출에 발판이 돼주고자 ‘드림루키’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이벤트에서 소디엑(XODIAC)은 쟁쟁한 신인들을 제치고 드림루키에 등극했으며, 파이널 팬 투표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해 슈퍼루키까지 선정돼 두 배의 기쁨을 더하게 됐다.

소디엑(XODIAC)은 “제30회 드림콘서트에서 드림루키와 슈퍼루키까지 두 개의 타이틀을 얻게 돼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상은 세계 곳곳에서 항상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쏘블리 덕분에 가능할 수 있었다.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늘 저희가 빛낼 수 있게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잭소 식구분들에게도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소디엑(XODIAC)은 정식 데뷔 전인 지난 2022년 일본 동경에서 개최한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WEIBO Account Festival 2022’에서 가장 잠재력 있는 신인 남자 그룹상과 리더 렉스로 패션 신인상 2관왕을 수상했으며,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각광받으며 지난 3월 ‘2024 유니버셜 슈퍼스타 어워즈’에서 유니버셜 핫 포커스상을 거머쥔 바 있다. 이번 ‘제30회 드림콘서트’에서 슈퍼루키에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의 활동에도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소디엑(XODIAC)은 두 번째 미니 앨범 ‘SOME DAY’ 컴백 타이틀곡 ‘OUR DAYS’로 각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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