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미니음반을 발표하는 남성 듀오 '원투' ⓒJTN뉴스 [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JTN뉴스 윤보라 기자] 남성 듀오 '원투'(오창훈, 송호범)가  두번째 미니음반 '와랄라 랄라레(Walala Lalale)'를 발표한다.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 '와랄라 랄라레'를 비롯해 '달콤한 사랑' 등 신곡과 지난해 히트시킨 '별이 빛나는 밤에'의 레게 리믹스 버전 등 총 6개 트랙이 담긴다.

또 가수 서인영이 피처링에 참여한 '못된 여자 II'도 포함됐다.

타이틀곡 '와랄라 랄라레'는 '별이 빛나는 밤에'를 쓴 작곡가 용감한형제와 다시 호흡을 맞춘 곡으로, 신나는 리듬의 레게풍 댄스곡. '와랄라 랄라레'라는 주문같은 중독성 강한 후렴국가 특징이다.

24일 미니음반 발표와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는 부산 남포동 일대와 서울 등지를 오가며 촬영했으며, 송호범은 여자 주인공 전세홍과 데뷔 이래 처음 키스신을 촬영해 화제가 됐다.

원투는 25일 음악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과 26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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