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그룹 코요태가 미니음반 '코요태 어글리'(Koyote Ugly)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코요태의 소속사 PK미디어에 따르면, 코요태는 오는 10일 미니음반 '코요태 어글리'를 발표하며, 신지와 김종민 2인체제로 활동하게 된다.

지난 1월 뇌수막종 수술을 받은 빽가는 건강상의 문제로 이번 음반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음반 재킷 사진 작업에 참여했다.

이번 코요태의 미니음반에는 유명 작곡가 주영훈, 김세진, 박근태 등이 참여했으며, 타이틀곡 '리턴'을 비롯해 그동안 코요태가 선보여왔던 스타일의 신곡 5곡이 수록됐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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