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미국의 팝 스타 레이디 가가(24)가 팔로어 보유자 572만931명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소셜미디어 웹사이트 페임카운트와 트위터홀릭 등은 "레이디 가가의 팔로어 보유숫자가 571만여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넘어서 1위가 됐다"고 21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스코어를 살펴보면 레이디가가는 최근 한 달 동안 60만 명의 새로운 팔로어를 추가한 반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만명을 모았다.

이로써 2위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3위는 배우 애쉬튼 커쳐, 4위는 미국 코미디언 엘런 드제너러스, 5위는 버락 오바마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레이디 가가는 페이스북에도 약 1천600여만명의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33여만명의 유튜브 가입자를 가지고 있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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