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간을 찌푸린 엽기 셀카를 공개한 메간 폭스. [사진=메간 폭스 페이스북]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8일(현지시간) 폭스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 몇장과 함께 '당신이 보톡스를 맞았다면 할 수 없는 것들'이란 글을 올렸다.

사진 속 폭스는 화려한 미모와는 달리 미간을 잔뜻 찌푸리며 손가락으로 이를 가리키고 있다. 그동안 불거진 보톡스 시술에 관한 루머를 단번에 불식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폭스는 지난해 공식석상에 등장해 어색한 표정과 달라진 외모로 보톡스 시술 의혹을 받았다. 당시 그는 자신의 얼굴이 자연산이라고 주장하며 "성형수술이 꼭 나쁜 것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그는 자신을 스타덤에 오르게 해준 영화 '트랜스포머 3'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이소영 lsy1234@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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