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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그리스의 신과 인간展'

그리스의 문명 재조명...다양한 재질의 미술품 136점 전시


[JTN뉴스 유진희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의 4번째 세계 문명전 '그리스의 신과 인간'이 오는 8월29일까지 열린다.

지난 2005년 용산 이전 후 연차적으로 세계의 고대 문명을 소개하는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 2008년에 '페르시아', 2009년에 '파라오와 미라'와 '태양의 아들, 잉카'에 이어 올해는 그리스의 문명을 조명하는 '그리스의 신과 인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의 대표 전시품으로는 '원반 던지는 사람', '청동 제우스상', '금제 관식', '투구와 갑옷', '헤라클레스와 네메아의 사자가 그려진 도기', '스핑크스상', '아프로디테상', '달리기 선수가 그려진 암포라', '공기놀이를 하는 소녀상'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재질의 미술품 136점이 전시된다.

또한 전시와 관련된 특별 강연회, 공연, 문화상품이 준비돼 있다.

□ 전시명 : '그리스의 신과 인간展'
□ 기간 : 2010년 5월1일~8월29일
□ 장소 :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미술관
□ 문의 : 02-2077-9000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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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유진희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10-07-1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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