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 국내 초연...오는 9월15일 우리금융아트홀

[JTN뉴스 윤보라 기자] 신성우와 안재욱, 샤이니의 온유가 록 뮤지컬에 캐스팅돼 화제다.

이들은 2010년 브로드웨이 최신 흥행작이자 80년대를 대표하는 록 음악으로 구성된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에 캐스팅돼 오는 9월부터 관객들을 만난다.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는 8~90년대를 이끌었던 록 밴드들의 음악으로 이뤄진 쥬크박스 뮤지컬로, 80년대부터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록 음악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

특히 이번 국내 초연은 신성우와 안재욱, 샤이니 온유, 트랙스 제이, 김진수, 최민철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벌써부터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외에도 그룹 부활이 이 작품에 밴드로 출연, 생생한 라이브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는 오는 9월15일부터 10월30일까지 서울 방이동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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