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특별연주회 '2010 국악짱! 재미짱!'이 오는 8월19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된다.

약 2시간가량 진행되는 이 공연은 1부(전통)와 2부(국악관현악)로 나뉘어 전통의 진수와 흥미로운 국악관현악을 선보인다.

수제천, 태평무, 판소리, 사물놀이 등 교과서에서 볼 수 있는 전통예술과 중국전통무용, 첼로앙상블과 함께하는 국악관현악 등 쉽고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는 국악관현악의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국제화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의 이해와 수용의 중요성을 일깨워 줄 것이며, 다문화 가족에게는 한국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고취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 공연명 : '2010 국악짱! 재미짱!'
□ 기간 : 2010년 8월19일
□ 장소 :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 문의 : 02-725-1020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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