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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탱고의 혁명 바호폰도, 내한 공연

일렉트로 탱고 슈퍼밴드 바호폰도...8월28일 서울 공연


[JTN뉴스 유진희 기자] 일렉트로 탱고 슈퍼밴드인 바호폰도 내한공연이 오는 8월28일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AX-korea)에서 열린다.

지난 2008년 울산월드뮤직페스티벌을 통해 한국에 소개된 바 있지만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바호폰도는 세계 영화음악계의 거장 구스타보 산타올라야(Gustavo Santaolalla)가 이끄는 일렉트로닉 탱고 밴드로, 구스타보 산타올라야는 영화 '바벨', '브로크백마운틴'으로 아카데미 영화음악상 2회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내한 공연의 제목이자 바호폰도의 최대 작품이라 일컬어지는 'Mar Dulce' 음반의 'Grand Guignol', 'Pa' Bailar', 'Infiltrado'는 현대카드 피겨 갈라쇼 광고음악, SK에너지 광고음악, 쌍용자동차 체어맨 광고음악 등으로 삽입 되면서 한국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약 90분 동안 바호폰도의 음반 '마르둘쎄Mar Dulce(달콤한 바다)'의 수록곡들이 라이브로 연주될 예정이다.

□ 공연명 : 탱고의 혁명 바호폰도 (Bajofondo)
□ 기간 : 2010년 8월28일
□ 장소 : 서울 광진구 AX-korea
□ 문의 : 02-580-1300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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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유진희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10-08-0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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