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국립 러시안 클래식 발레단 내한
한-러 수교 20주년 기념, '잠자는 숲속의 공주' '백조의 호수' 공연

한-러 수교 20주년 기념, '잠자는 숲속의 공주' '백조의 호수' 공연
[JTN뉴스 유승관 기자] 러시아의 유명 발레리나 마야 프리셋츠카야가 만든 '국립 러시안 클래식 발레단'이 오는 9월25~2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내한 공연을 연다.
한-러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주한러시아 대사관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9월25일 '잠자는 숲속의 공주', 26일에는 '백조의 호수'를 공연한다.
'국립 러시안 클래식 발레단'은 볼쇼이 발레단 출신 무용수들을 중심으로 모스크바 아카데미, 상트 페테르부르크 아카데미 졸업생들로 구성돼 있다.
이 공연의 지휘는 세계적인 지휘자 알렉산더 페트호프가 맡았으며 연주는 밀레니엄 오케스트르가 한다.
4만~15만원. 문의 02-737-6614.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
추천 기사
-
[공연]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의 '서울 국제 발레페스티벌'
고전발레의 대표작 '돈키호테' 공연...스펙타클 공연 예상
2010-08-13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