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현화영 기자] 지난해 연말 이하늬 제시카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됐던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제작진이 오는 11월 두 번째 공연을 앞두고 배우 공개 오디션을 실시한다.

'금발이 너무해'는 지난 2007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뮤지컬로, 2009년 11월 비영어권 및 아시아 지역 최초로 한국에서 공연됐다.
 
이번 오디션에서 선발된 배우들은 역량에 따라 주인공 '엘 우즈'를 비롯해 함께 극을 이끌어가는 '워너', '에밋',  '마고', '세리나', '필라' 등의 배역을 맡게 된다.
 
공개 오디션 접수마감은 오는 8월31일까지며, 지원서는 피엠씨프러덕션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현화영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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