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서울 한성 아트홀에서 지난 3개월 동안 2만5천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예매율 1위 공연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가 오는 8월29일까지 부산 솜사탕 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서울 공연에서 섹시 D컵 가슴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스타 반열에 오른 유니나가 출연한 지난 8월24일 부산 첫 회 공연은 전석 매진됐다.

그 무대에 힘입어 오는 8월28,29일 주말 저녁 공연 캐스트인 이파니는 "원조 섹시함과 도발적인 짜릿함을 관객들에게 선사하겠다"며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관객들은 "실제로 이파니, 유니나 등 야한 여자들의 원조 섹시함과 도발적인 관능미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다" "부산에서는 흔히 접할 수 없는 공연이여서 공연일자만 기다리고 있다"는 평이다.

이처럼 서울 공연에 이어 부산에서의 흥행 상승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 공연명 :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 기간 : 2010년 8월24~29일
□ 장소 : 부산 서면 솜사탕 아트홀
□ 문의 : 051-922-4545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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