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글로벌 천연물 기업 유니베라는 오는 9월15일 서울 성동구 유니베라 에코넷센터 야외무대에서 32번째 '유니베라 수요 음악회'를 개최한다.

'유니베라 수요 음악회'는 이홍렬과 김창완밴드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로, 무대와 관객의 경계는 물론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는 공감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번 음악회에는 유니베라가 운영하는 트위터를 통해 김창완에게 듣고 싶은 곡을 미리 신청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에 선정된 관객은 공연 당일, 본인의 신청 곡을 김창완밴드 연주로 직접 감상할 수 있으며, 유니베라에서 준비한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유니베라 수요음악회는 지역사회에 기업의 이익을 환원하고자 매년 5~9월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유니베라 사옥에서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유니베라 측은 "수요음악회는 지난 6년간 32번의 성공적인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해왔다"며 "내년에도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더욱 유익하고 수준 높은 공연들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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