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독도 기념품의 체계적인 개발과 국민들의 독도수호의지를 높이기 위해 개최한 '제2회 독도 기념품 공모전'의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회가 오는 9월16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열린다.

지난 9월7~8일 실시한 이번 '독도 기념품 공모전'에는 독도를 소재로 독도의 특성을 응용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작품과 관광상품으로써 가치를 지닌 장신구, 문구류 등 144점이 응모됐으며 총 51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입상된 51점의 기념품은 9월16~19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 5층 컨벤션홀에서 독도사진과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독도 기념품 발굴과 독도 수호의지 고취를 위한 독도 기념품 공모전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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