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국립국악원의 소식지 '국악누리'가 지난 27일, 터키 이스탄불 리츠 칼튼 호텔에서 열린 '2010 국제비지니스대상(IBA)'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국악누리'는 대상 부문 25개 카테고리 중 'Communications or PR Campaign of the Year - Community Relations' 카테고리의 대상 수상과 동시에 공기업, 정부기관, 협회 등 최고의 사보를 선정하는 사외보부문에서도 본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얻었다.

'국제비즈니스대상'은 세계 최초의 비즈니스 분야 국제대회로 이번에 개최된 '2010 국제비지니스대상'은 전 세계 40여개 나라에서 1천7백여 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우리나라는 국립국악원을 포함해 대상 25개, 본상 23개를 수상해 전세계 2위의 수상국이 됐다.

2006년 1월, 창간호 발행 이후 '국악누리'는 한국 전통 음악 및 무용에 대한 다양한 소식과 잊혀져가는 소중한 전통 문화 예술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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