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뮤지컬 '엣지스'가 오는 11월23일부터 내년 1월16일까지 서울 종로구 더굿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엣지스'는 무난한 현재를 벗어나 엣지있는 미래를 꿈꾸는 청춘들이 펼치는 이야기로, 세상 모든 청춘들이 겪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유쾌발랄, 이상야릇, 가슴 뭉클하게 그려낸다.

이 작품은 브로드 웨이 뮤지컬의 거장 스티븐 손드하임이 극찬한 미국 뮤지컬의 작곡 작사가 팀 벤제이 파섹과 저스틴 폴의 원작이다.

류용재, 윤혜선 작가의 톡톡 튀는 구성과, 변정주의 산뜻하고도 정교한 연출이 돋보인다. 또한 국내 최고의 음악감독 변희석과 락 밴드 부활 등 최정상 연주자의 새로운 음악적 해석으로 관객들에게 더욱 더 엣지있는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공연명 : 뮤지컬 '엣지스'
□ 기간 : 2010년 11월23일~2011년 1월16일
□ 장소 : 서울 종로구 혜화동 더굿씨어터
□ 문의 : 070-8633-6306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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