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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마티네 공연 진행

11월10, 17, 24일 오후 3시...30% 할인 혜택 받을 수 있어


[JTN뉴스]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스페셜 한정 공연으로 '마티네(matinee)' 공연을 선보인다.

지난달 22일 개막해 매진 행렬을 잇고 있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제작진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11월 수요일 낮 '마티네' 공연을 결정했다.

'마티네'는 아침 나절을 뜻하는 프랑스어로, 국내에서는 평일 오전이나 낮 시간대 공연을 '마티네' 공연이라 부른다. 마티네 공연은 저녁 공연 관람이 힘든 주부 관객, 여유롭게 오후에 문화생활을 즐기려는 대학생,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는 관객들로부터 각광받고 있으며, 최근 잇따른 마티네 공연 흥행 사례를 통해 공연계에서는 뮤지컬 관람층을 넓히는 좋은 취지로 인정 받고 있다.

'마티네' 공연은 11월10,17, 24일 오후 3시이며, 단 3회만 선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30% 할인된 가격으로 '베르테르'를 만날 수 있다.

특히 배우 송창의, 박건형이 '베르테르' 역을 맡아 2535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데 이어,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이들을 잘 알고 있는 주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 공연명 :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기간 : 2010년 10월22일~11월30일
□ 장소 :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
□ 문의 : 070-7841-5694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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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유진희 기자 star@jtn.co.kr
  • 기사입력 : 2010-11-0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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