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ITY ROCK FESTIVAL' 12월30일 장충체육관

[JTN뉴스] 뜨거웠던 여름 록페스티벌의 감동을 이어갈 도심 속 록페스티벌이 찾아온다.

'더시티락페스티벌(THE CITY ROCK FESTIVA)'이 오는 12월30일 오후 8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지는 것.

'한 겨울의 가장 뜨거운 울림'이라는 테마의 이번 록페스티벌은 저물어가는 2010년 끝을 열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찬 록음악과 함께 뜻있게 마무리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이날 공연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래쉬 메탈(Thrash Metal) 밴드인 크래쉬를 비롯해, 진정한 케이록(K-Rock)의 대표 주자 체리필터, 순수 유기농 소울 앤 레 스카(Soul & Reggae Ska) 밴드 김반장과 비빔풍악단(윈디 시티) 등이 참여해 뜨거운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이밖에도 내귀에 도청장치, 아트 오브 파티스, 바닐라 유니티, 갤럭시익스프레스 등 총 7팀이 함께해 그동안 진정한 록음악에 목말랐던 이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시티락페스티벌 티켓은 스탠딩석과 지정석으로 구분 되며 전석 4만4천원의 균일가로 각 티켓마다 '1 Free Drink'가 포함돼있다. 예스24와 티켓11번가 등 온라인 예매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공연등급은 12세이상관람가다.

자세한 내용은 및 이벤트는 아이두컴퍼니 홈페이지(www.idocompany.com)와 트위터(@IDO_Compan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연문의 02-543-0816 아이두컴퍼니)

현화영 young@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