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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포토] 아름다운 각선미 뽐내는 윤공주

13일 뮤지컬 '천국의 눈물' 제작발표회 열려


[JTN뉴스] 대형 창작 뮤지컬 '천국의 눈물'(연출 가브리엘 베리) 제작발표회가 13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렸다.

김준수(시아준수), 정상윤, 전동석, 윤공주, 이해리, 브래드 리틀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천국의 눈물'은 세계적인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과 무대디자이너 데이비드 갈로, '멤피스' '스위니 토드'의 연출가 가브리엘 베리 등 브로드웨이 최고의 오리지널 크리에이터들이 대거 참여하는 대형 뮤지컬이다.

2011년 2월1일부터 3월19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유승관 seungkwan@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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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유승관 기자 seungkwan@jtn.co.kr
  • 기사입력 : 2010-12-1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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