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천사의 하모니를 가진 '빈 소년 합창단'의 '빈 소년 합창단 신년음악회'가 내년 1월21일 경기 이천아트홀에서 펼쳐진다.

51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빈 소년 합창단'은 오스트리아 궁정성당에 소속된 성가대로 슈베르트, 하이든, 베토벤, 모차르트 등 세계적인 작곡가가 합창단원 또는 지휘자로 활동하는 등 역사가 깊다.

이들은 4개의 팀으로 나눠져 있으며 해마다 전 세계를 돌며 300회가 넘는 공연을 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4개의 팀 중 가장 안정적인 화음과 실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는 하이든 팀이 내한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 공연명 : '빈 소년 합창단 신년음악회'
□ 기간 : 2011년 1월21일
□ 장소 : 경기 이천시 이천아트홀
□ 문의 : 031-644-2100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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