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코미디 연극 '남자 따위가 왜 필요해'가 내년 1월27일~2월13일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다.

'남자 따위가 왜 필요해'는 미국에서 수 많은 베스트셀러를 보유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작가 겸 감독, 리치 슈바트의 작품으로, 이번 공연이 세계 초연 무대다.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진 8인의 좌충우돌 관계를 그린 시크하고 통쾌한 코미디 '남자 따위가 왜 필요해'는 현대인들에게 흐릿해져 버린,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 맺는 관계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사랑받고 싶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를 유쾌하게 파헤치고 서로에게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각인시키고자 하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는 배우 방은희, 차현정과 함께 허윤정, 장덕수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공연명 : 연극 '남자 따위가 왜 필요해'
□ 기간 : 2011년 1월27일~2월13일
□ 장소 :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 문의 : 02-762-6194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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