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일본 뉴에이지 연주그룹 어쿠스틱카페의 내한 공연이 오는 2월5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프로젝트 연주그룹 어쿠스틱카페는 바이올리니스트이며 키보디스트인 츠루노리히로, 피아니스트 나카무라 유리코, 첼리스트 마에다 요시히코 등 3인으로 결성됐다. 현재는 리더 츠루노리히로를 중심으로 첼리스트 가라사와아야코, 피아니스트 히라누마유리가 활동하고 있다.

2009년 첫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3년 연속 내한공연을 가지고 있는 어쿠스틱카페의 이번 콘서트는 이 그룹의 대표곡 'Hope for Tomorrow'를 테마로 잡았다.

'Hope for Tomorrow'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어려움과 난관을 견뎌내고 앞으로 나갈 수 있는 희망을 전하며, 우리 모두에게 진실로 들어봐야 하는 가치가 있는 곡이다.

이번 공연은 어쿠스틱카페만의 그리움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한국 팬들에게 따듯함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 공연명 : 2011 어쿠스틱카페 내한공연
□ 기간 : 2011년 2월5일
□ 장소 :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문의 : 02-580-1300


유진희 star@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