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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포토] 총 받아 메는 '천국의 눈물' 김준수

1일 뮤지컬 '천국의 눈물' 미디어콜 열려


[JTN뉴스 유승관 기자] 뮤지컬 '천국의 눈물' 미디어콜이 1일 오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렸다.

'천국의 눈물'은 '지킬 앤 하이드'의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과 '스위니 토드'의 연출가 가브리엘 베리 등 브로드웨이 제작진이 참여하는 대형 창작 뮤지컬.

베트남전에 파병된 한국군 '준'을 중심으로 그가 사랑하는 여인 '린'과 권력을 이용해서라도 린을 차지하고 싶은 '그레이슨 대령', 세 사람의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시아준수(김준수), 정상윤, 전동석, 윤공주, 이해리, 브래드 리틀 등이 출연하는 '천국의 눈물'은 1일부터 오는 3월19일까지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유승관 seungkwan@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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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유승관 기자 seungkwan@jtn.co.kr
  • 기사입력 : 2011-02-0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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