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조은컴퍼니의 청춘열전 시리즈...3월4일부터 대학로 키작은 소나무극장

[JTN뉴스 윤보라 기자] 연극 '그냥 청춘'이 오는 3월 더욱 업그레이드 된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연극 '그냥 청춘'은 극단 조은컴퍼니의 청춘열전 시리즈 중 하나로 지난 2009년 초연부터 관객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

오는 3월4일 서울 대학로 키작은소나무극장에서 봄 레퍼토리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나는 이 작품은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극 '그냥 청춘'은 현실과 환상의 혼재, 꿈과 현실의 혼재를 극중극 설정으로 관객들에게 두 가지 극의 매력을 느끼게 해준다.

특히 20대 청춘들의 다양한 색깔과 사랑의 모습을 통해 사랑에 대한 진솔함을 표현해내며 20대 뿐 아니라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꿈과 청춘에 대해 이야기한다.

연극 '그냥 청춘'은 오는 3월4일부터 4월3일까지 서울 대학로 키작은소나무극장에서 공연된다.

□ 공연명 : 연극 '그냥 청춘'
□ 기간 : 2011년 3월4일~ 2011년 4월3일
□ 장소 : 서울 대학로 키작은소나무극장
□ 주최 : 극단 조은컴퍼니
□ 문의 : 02-765-8880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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