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지휘자 금난새와 젊은 피아니스트 지용이 함께하는 '금난새 지용-스프링클래식'이 오는 3월19일 인천 부평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

'스프링클래식'은 금난새의 맛깔나는 해설과 최근 들어 화려하게 부상하고 있는 지용과의 협연으로, 거장과 젊은 천재의 첫 만남이 어떤 폭발력을 가져올지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무대에서 각광받고 있는 소프라노 서활란이 아름다운 오페라 아리아를 들려줄 예정으로, 새봄에 어울리는 풍성한 음악적 감동이 기대되고 있다.

□ 공연명 : '금난새 지용-스프링클래식'
□ 기간 : 2011년 3월19일
□ 장소 : 인천 부평아트센터
□ 문의 : 032-500-2000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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