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고래', '유쾌한 하녀 마리사' 등으로 유명한 영화시나리오 작가 겸 소설가인 천명관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연극 '고령화 가족'이 관객들을 만난다.

연출가 문삼화가 이끄는 극단 공상집단 뚱딴지의 다섯 번째 정기공연인 이 작품은 작가 특유의 위트와 유머로 그려낸 캐릭터들이 매력적인 작품.

어찌보면 사회적 잉여인간으로 취급되는 가족 개개인의 가족애에 대한 이야기를 엉뚱한 상상과 발상, 에너지 넘치는 배우들의 연기로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작품에는 배우 지대한, 오민석, 김시영, 한철훈, 김설, 김지원, 김대진, 이현균 등이 출연한다.

연극 '고령화 가족'은 오는 31일부터 4월17일까지 서울 대학로 정미소극장에서 공연된다.

□ 공연명 : 연극 '고령화 가족'
□ 기간 : 2011년 3월31일~ 2011년 4월17일
□ 장소 : 서울 대학로 정미소극장
□ 제작 : 극단 공상집단 뚱딴지
□ 문의 : 070-8759-0730

윤보라 bora@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