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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힘겨운 서민들의 삶...뮤지컬 '빨래'
삶의 진실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지친 삶 위로

[JTN뉴스] 뮤지컬 '빨래'가 3월3일~4월30일 서울 학전그린소극장에서 공연된다.
'빨래'는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소시민,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기위해 기획됐으며 나와 너의 세계라는 관념에서 서민적 소재로 관객과 소통한다.
우리들 힘겨운 삶의 모습이 만화적 감수성과 재치있는 유머, 진솔한 연기를 통해 가공되지 않은 웃음속에 묻어나는 삶의 진실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지친 삶을 위로한다.
지난 2005년 국립극장에서 초연된 '빨래'는 2008년부터 대학로에서 장기 공연에 돌입했으며 한국뮤지컬대상 극본ㆍ작사상, 뮤지컬어워즈 극본ㆍ작사작곡상 등을 받았다.
□ 공연명 : 뮤지컬 '빨래'
□ 기간 : 2011년 3월3일~4월30일
□ 장소 : 서울 종로구 학전그린소극장
□ 문의 : 02-763-8233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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