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음악감독 맡았던 뮤지컬 작품 노래 및 탭 댄스 선보여

[JTN뉴스 윤보라 기자] 음악감독 박칼린이 '서울재즈페스티벌 2011' 무대에 선다.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는 22일 "박칼린이 5월 개막하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11' 무대에 오른다"며 "페스티벌 공연 중 하나인 '디스 이즈 칼린'(This Is Kolleen)에서 자신이 음악감독을 맡았던 뮤지컬 작품의 노래와 탭 댄스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는 5월9일부터 14일까지 세종문화회관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은 봄날 도심에서 펼쳐지는 재즈페스티벌을 표방한 음악행사로, 올해로 5년째를 맞았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세계적인 재즈 음악가이자 기타리스트인 팻 메스니도 참가할 예정이며, '슈퍼스타K 2' 출신 장재인과 뮤지컬 배우 최재림 등이 초대 손님으로 참여한다.

박칼린의 무대는 5월9일 오후 8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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