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의 깊은 멋! '봉산공예디자인전' 4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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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도자기의 깊은 멋! '봉산공예디자인전' 4월 개최

갤러리소헌, 갤러리 오늘 등 15개 화랑 참가

[JTN뉴스 황은영 기자] '봉산공예디자인전'이 4월7~13일 대구 중구 봉산문화거리에서 열린다.

봉산문화거리에 있는 갤러리 소헌, 갤러리 오늘 등 15개 화랑 참가하며 중견작가 25명의 작품을 소개한다.

이 중 갤러리소헌, 갤러리오늘, 송아당화랑 등 12개 전시장에서는 도자기를 선보이고 소헌컨템포러리 등 2곳에서는 금속공예와 쥬얼리 작품을 각각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도자기 물레 시연, 흙과 핸드 페인팅, 천연염색 체험 이벤트, 전통 차와 와인 시음 행사가 마련되며 대학생 예비 예술인들의 독창적인 작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프리아트마켓' 행사도 진행된다.

올해부터는 대구엑스코 무료 셔틀버스가 하루 4차례 운영돼 동대구역과 대구오페라하우스를 거쳐 봉산문화거리까지 관광객들이 보다 편히 갈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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