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황은영 기자] 안전 교육 뮤지컬 '우당탕탕 아이쿠'가 오는 4월22일~5월22일 서울 영등포구 CGV 팝아트홀에서 열린다. 

뮤지컬배우 남경주가 예술감독으로 참여한 '우당탕탕 아이쿠'는 안전교육을 배우고 생활화하는 내용을 외계에서 온 '아이쿠' 왕자와 시종로봇 '비비'의 지구생활 적응기로 풀어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미 EBS에서 애니메이션으로도 방영돼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인 만큼 교육적인 효과와 재미 모두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또한 공연장에서 TV에서만 보던 캐릭터를 만난 아이들의 집중력은 더욱 높아진다.
 
뮤지컬 '우당탕탕 아이쿠'는 애니메이션에서 전달하는 안전 교육 중 유괴예방법에 초점을 맞춰 우리 아이들에게 스스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기본 방법을 알려준다. 

아이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접하게 하고 싶지만 책이나 수업으로는 부족함을 느끼는 엄마들은 가깝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장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 

□ 공연명: '우당탕탕 아이쿠'
□ 기간: 2011년 4월22일~5월22일
□ 장소: 서울 영등포구 CGV 팝아트홀
□ 주최: (주)랑
□ 문의: 1666-8662


황은영 bungbung82@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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