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 ⓒJTN NEWS [사진출처=이천아트홀]

[JTN뉴스 황은영 기자] 브런치 콘서트 '여행스케치의 기분 좋은 음악'이 오는 6월15일 오전 11시 경기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별이 진다네',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 등의 노래로 유명한 여행스케치의 브런치 콘서트는 3월 '노영심의 아름다운 선물', 4월 '양성원의 첼로속의 첼로'에 이어서 2011년 오는 6월에 3번째 공연으로 열린다.

'여행스케치의 기분 좋은 음악'은 어쿠스틱한 반주의 따라 부르기 쉬운 서정적인 멜로디의 음악과 에너지 넘치는 일렉트릭 사운드의 무대를 동시에 관객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여행스케치는 90년대 많은 사랑을 받았던 포크 가수로 심플한 악기 연주 위에 풀벌레 소리, 계곡 물소리 등 '자연 효과음'을 삽입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지난 1989년 '별이 진다네'로 데뷔했다.

□ 공연명: '여행스케치의 기분 좋은 음악'
□ 날짜: 2011년 6월15일 오전 11시
□ 장소: 경기 이천아트홀 대공연장
□ 문의:  이천아트홀 031.644.2100

황은영 bungbung82@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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