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황은영 기자] 연극 '니꼬리보까리좌-놀이는 즐겁다'가 오는 5월10~11일 양일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일본을 대표하는 놀이연극 전문으로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극단 가제노꼬큐슈 맡는다.
 
일본에서는 2천335회, 43만6천300명 이상이 관람했으며 한국, 홍콩, 인도, 캐나다 등 각국의 언어로 공연됐다.

일본 특유의 섬세함과 치밀함을 바탕으로 쉴 새 없이 놀이를 펼치면서 연극을 만들어간다. 손가락놀이, 마임놀이, 가면놀이, 자바라놀이 등 신선함을 더한 창의적 놀이를 펼친다.

배우들과 함께 놀이를 만들어 가는 공연으로, 어린이 스스로 놀이를 만들어내는 창의력과 상상력, 자신의 신체를 활용하는 표현력을 높여준다.  

□ 공연명: '니꼬리보까리좌-놀이는 즐겁다'
□ 기간: 2011년 5월10~11일
□ 장소: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 문의: 02-2280-4285
 

황은영 bungbung82@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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