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황은영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은 어린이 날을 맞이해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클래식의 거장 금난새와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그리고 그랜드 힐튼 서울이 함께 꿈 많은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날 공연을 준비한다.

이번 어린이 날 공연은 클래식 공연을 통해 시각과 청각을, 호텔에서의 식사를 통해 후각과 미각을, 마지막으로 부모와 자녀가 맞잡은 손을 통해 따뜻한 촉각을 느끼게 해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오는 5월5일 오후 12시와 4시30분에 진행되며 VIP석은 9만9천원, R석은 8만8천으로 클래식 공연과 그랜드 힐튼 서울 뷔페 레스토랑에서의 식사가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 

한편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어린이날 스페셜을 선보인다. 어린이날 이벤트로 페이스 페인팅과 마술쇼를 선보이며, 핫도그, 피자, 프렌치 프라이, 스파게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가 특별하게 마련된다.

□ 공연명: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
□ 날짜: 2011년 5월5일 오후 12시/4시30분
□ 장소: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
□ 문의: 1544-1822

황은영 bungbung82@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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