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황은영 기자]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아트홀은 서울 동남권 지역의 다양한 관객층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켜줄 공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오아시스 세탁소습격사건'이 오는 5월6~26일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세탁소에 걸려진 옷들 하나하나에 담긴 소시민들의 삶, 그리고 그 세탁소에 숨겨진 진정한 보물을 찾기 위한 습격 사건이 전개된다.

청소년과 어린이들은 물론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모든 연령층을 아우를 수 있는 이 작품은 누구나 찾아와 눈물 쏙 빠지게 웃고 울면서 위로 받는 연극이다.

연이어 오는 6월4~6일 가든파이브 오픈 1주년을 기념해, 매혹적인 한국 어린이 동화, 어린이들이 꼭 봐야 할 연극 '강아지똥'이 무대에 오른다.

베스트셀러를 넌버벌 퍼포먼스 무대화해 한국 고유의 문화를 어린이에게 소개하는 '강아지똥'은 아름다운 무대 색감과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는 가족극으로 자리매김한 작품이다. 

□ 공연명: '오아시스 세탁소습격사건', '강아지 똥'
□ 기간: 2011년 5월6~26일, 6월4~6일
□ 장소: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아트홀
□ 문의: 02-501-7888 


황은영 bungbung82@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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