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황은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매주 금요일 오전 7시 '문화체육관광 포럼'을 열어 그 내용을 정책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3일 이번 포럼은 '공감과 감동의 우리 문화-전통문화의 생활 접점화, 브랜드화'를 주제로 문화부 1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문화체육관광 포럼'은 문화부 국ㆍ실장이 발제하고 민간 전문가 등이 함께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방선규 문화정책관이 발제하고 김시범 안동대 융합콘텐츠과 교수, 정영선 스토리텔링 전문가, 최윤정 극단 창우 대표 등 민간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첫 포럼에 이어 앞으로 예술, 콘텐츠, 저작권, 관광, 체육, 미디어 등 분야별 포럼을 순서대로 열 계획이다.

[사진출처=문화체육관광부]


황은영 bungbung82@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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