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반딧불축제'. ⓒJTN NEWS [사진출처=무주군청]

[JTN뉴스 황은영 기자] '반딧불이와 그 먹이 다슬기 서식지'가 소재인 '제15회 무주반딧불축제'가 오는 6월3~11일 전북 무주군 반디랜드에서 열린다. 

'무주반딧불축제'는 자연 속에서 자연을 배우며 자연을 즐기는 환경축제로 '2011 정부지정 문화체육관광 우수축제'로 선정되며 그 명성을 재확인했다.  

지난해 65만명의 관광객들을 불러 모았던 '무주반딧불축제'는 대한민국여름축제 선호도 1위(6월 축제), 문화체육관광축제 중 가장 가보고 싶은 축제 2위, 2009 한국지방자치브랜드대상 축제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인지도와 품질 면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무주군청은 '무주반딧불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환경축제로 위상을 정립시키고 자연환경 보존의 필요성과 실천운동을 확산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 축제명: '제15회 무주반딧불축제'
□ 기간: 2011년 6월3~11일
□ 장소: 전북 무주군 반디랜드
□ 문의: 063-320-2114


황은영 bungbung82@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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