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황은영 기자] 빅마마 이지영의 첫 단독 콘서트(부제: 보헤미안 랩소디 Bohemian Rhapsody)가 오는 7월22~24일 3일간 서울 서교동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빅마마가 아닌 이지영의 이름으로 개최하는 첫번째 단독 콘서트이자 이지영의 첫 솔로 정규 1집 음반 발매를 기념하는 자리다.

이지영은 첫번째 솔로 앨범 'Something NEW' 총 10트랙 중 반 이상의 곡을 직접 작사, 작곡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보사곡 '사랑하기 좋은 계절'과 어쿠스틱 버전의 쌈바곡으로 재탄생한 'Over the rainbow(오버 더 레인보우)', 클래시컬이 돋보이는 팝발라드 타이틀곡 '오늘도'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 공연명: 빅마마 이지영 첫 단독 콘서트
□ 기간: 2011년 7월22~24일
□ 장소: 서울 서교동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
□ 문의: 쇼노트 02-3485-8700


황은영 bungbung82@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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