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서형래 기자] 지난 6월21일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사)아시아모델협회(회장 조우상)에서 개최하고 (사)한국해상재난환경구조단(회장 김종복)에서 공동주관한
제2회 Miss Eco Korea 2011 : 친환경문화 홍보대사 선발대회가 개최됐다.

친환경문화 홍보대사 선발대회는 여타 미인대회와는 다른 기본적으로 참가자 전원이 환경과 문화에 대한 인식과 더불어 사회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 등을 하고 있는 의식 있는 젊은 모델들이 본선에 진출했다.

한편, 조우상 회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대회는 2012년부터 세계대회로 치러질 예정이며 현재 아시아모델협회 회원국 20개국과 아울러 총 60여개국이 2012년 세계대회에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어 금번 대회가 끝나면 바로 2012년 세계대회 준비에 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본선에 진출한 모델 30명은 수상 유무와 관계없이 모두 친환경문화 홍보대사로 위촉이 되며 다양한 환경, 문화 및 봉사 활동 등에 참여 하게 되며 또한 (사)아시아모델협회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서형래 hrseo@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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