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현화영 기자] 명품그룹 포맨(영재, 김원주, 신용재)의 단독 콘서트에 같은 소속사 식구인 달샤벳, 베베미뇽, 美(미) 등 미녀군단이 총출동한다.

포맨은 오는 7월2~3일 서울 마포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정규 4집 발매기념 '포맨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THE ARTIST'를 연다.

포맨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는 포맨의 이름으로는 5년 만에 이뤄지는 것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포맨 3기인 영재, 김원주, 신용재 이름으로는 처음 발매한 정규앨범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정규 4집 타이틀과 같은 주제(The Artist) 아래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아티스트로 새롭게 태어난 포맨의 깊어진 음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콘서트 게스트로 신예 6인조 걸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과 3인조 보컬그룹 베베미뇽(해금, 벤, 가을), 포맨과 드라마 시크릿 가든 OST 'here I am'과 4집 타이틀곡 '짝사랑' 등에서 호흡을 맞춘 美 등 미녀군단이 지원사격을 펼친다.

포맨은 기존의 주옥같은 히트곡들은 물론, 발매 직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석권한 4집 수록곡들을 선사할 예정이며, 그동안 만나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깜짝 놀랄 만한 개인 무대도 준비했다.

한편 포맨은 지난 7일 정규 4집 앨범을 발매해 타이틀곡 4곡 모두 각종 음원사이트 순위권에 진입해 있다.

현화영 blackmania83@hanmail.net /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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