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현화영 기자] 가수 비(본명 정지훈.28)가 오는 8월부터 전국투어에 나선다.

비는 8월13~14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8월27일), 제주(9월3일), 광주(9월17일), 대전(9월18일), 서울(9월24, 25일) 등 전국 6개 지역을 돌며 '더 베스트 쇼'란 이름의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앞서 비는 지난 3월부터 일본, 중국 베이징, 광저우, 마카오, 대만,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일본 등에서 펼쳐진 아시아 투어에서 1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비는 "그동안 지지해준 국내 팬들만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준비중"이라며 "전국투어인 만큼 모든 에너지를 쏟을 예정"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공연티켓 예매는 11일 인터파크를 통해 시작된다.

현화영 blackmania83@hanmail.net /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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